반가운 안부전화 대신에 불청객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가 너무 많다.

가장 많은 것이 대출 권유, 지인들의 보험 가입 권유, 그리고 휴대전화를 바꾸라는 전화다.

이 중에서도 보험 상품은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사실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보험가입율이 높고 보험료가 비싼 나라가 없다.

종신 보험료는 비싸도 너무 비싸다. 경험 생명표의 차이로 인해서

미국 사람과 한국 사람의 보험료 차이가 두 배에 가깝다고 한다.

미국 사람과 한국 사람의 생명 기간이 그리 차이가 나는지 의문이다.

일정 시점까지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 보험료 역시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훨씬 높다.

국민 모두가 호갱이다. 30대 혹은 40대 가장에게 필요한 보험은 실손보험이고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정기보험 정도만 들어 놓으면 충분하다. 보험에 가입하는 것 말고도 돈 쓸 일은 많다. 노후 준비도 보험이나 연금 가입이 전부가 아니다. 그것 말고도 방법이 많다.

그래도 보험에 가입하고자 한다면 아래의 내용부터 참고하라.

1. 사망, 암, 뇌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으로 인한 후유 장애. 이렇게

세 가지 치명적인 위험 위주로 보험을 설계하라. 이외에 자잘한 위험까지

다 보장받으려는 욕심은 가정을 궁핍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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